결론부터 말하자면 '재테크 성공 = 지식 + 실행력'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저자는 재테크 지식을 얻기 위해 경제학과 철학의 관련책을 읽었다고 한다
재테크 저서로는 주식투자의 대가인 벤자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필립
피셔, 존 템플턴, 피터 린치를 반복해서 읽었고 경제학자
중에서는 장기 주식투자법을 제시한 케인즈, 분산투자를 하면 작은 위험으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음을 가르쳐준 마코비츠, .............노동자들이 가난한 이유는
성욕을 억제하지 못해 자식을 많이 낳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맬서스, 진입장벽을
논한 마이클 포터, 투자자들은 이성적이기보다 충동적으로 행동한다는 걸 밝힌
로버트 실러 등이다.
그는 또 철학도 좋아한다. 가난한 그를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보란듯이 맘만 먹으면
철학자도 돈을 벌수있다는 것을 올리브유 짜는 기계를 독점해서 떼돈을 벌어 보여준
탈레스, 감정이 인간의 행동을 지배하므로 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다스려야 함을 가르쳐준 흄이 그가 좋아하는 철학자들이다.
이렇게 인간을 이해할 수 있는 경제학과 철학은 그의 재테크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외에도 그에게 도움을 준 많은 다른 사상가들의 책도 많다. 그러나 그가 늘
강조하는 것은 실전 재테크에서 성공하려면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행력'이라고 한다. 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복잡한 많은 지식을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워런 버핏도 주식투자는 아이큐 150이 아이큐 120을
물리치는 게임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렇듯 머리와 지식으로는 투자에 성공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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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지식과 실행력 |
그러면 왜 사람들은 실행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것은 머리로는 알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기 때문이다.
실행력은 이성이 아닌 감정과 본능을 따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이성적으로 행동하기보다는 감정과 본능에 사로잡혀서 재테크를 망치기
때문이다.
재테크에 성공하고 싶다면 재테크지식과 실행력 둘다 갖추어야 한다. 지식은 책을
통해 얼마든지 높힐수 있지만 감정과 본능을 다스리는 것은 책을 많이 읽어도
소용이 없다.
재테크 성공 = 재테크지식 + 실행력
그러므로 이 둘은 모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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